카테고리 | 알코올 간질환 / 알코올 간질환 | 간행물 | 임상교육증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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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 2018 | 조회수 / 등록일 | 5,221 / 2018-04-05 |
저자/소속 | 김희언 / 가톨릭 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 | ||
첨부파일 |
[강의록] 4월증례_김희언_스테로이드 금기증으로 간이식하여 완치된 중증 알코올 간염(39).pdf (다운 :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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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여자 환자가 내원 1주일 전부터 발생한 황달 및 기력 저하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특이 기저질환은 없는 자로 2년 전부터 매일 소주 3병씩 마시는 음주력이 있었다. 약물, 한약이나 건강식품 복용력은 없었다. 내원 당시 시행한 혈액검사와 비조영 증강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1. 환자의 진단과 예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
2. 환자의 치료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이 환자는 보존적 치료로 빌리루빈은 감소 추세였으나 PT 연장 지속되며 복수로 인한 복부팽만을 호소하였습니다. 환자의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 3) |
이 환자의 경우 간이식의 금기는 아니었고, 생체 간이식 공여자는 없어서 뇌사자 간이식 등록을 하였습니다. 환자는 뇌사자 간이식 대기자로 등록한지 4일 경과 후 뇌사자 간이식을 받았고, 이식 후에 초기 합병증은 없었었고 (그림 4), 간기능도 회복되었습니다 (그림 5). |
REFERENCES |
(가톨릭 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 김희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