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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

B형 간염

2017 대한간학회 C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만성 C형간염의 치료

작성일 2017-11-27 조회수 63,525
첨부파일 2017 대한간학회 C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만성 C형간염의 치료.pdf (다운 : 35,731)

 

개정취지:  

 

대한간학회 C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은 2004년 제정 이후, 각각 2013년과 2015 2차례의 개정을 거친 바 있다. 최근 수년간의 C형간염 치료의 방향은 인터페론 없이, 경구 투여약제인 direct acting antivirals (DAA)를 각 유전자형과 과거 치료 경험에 따라 병합 투약하는방법으로 변하고 있다. DAA는 인터페론 치료와 달리 부작용은 적고,치료 기간이 비교적 짧으며 치료 성공률이 90%를 상회할 정도로 매우 높아 C형간염 퇴치라는 이상적 목표에 한결 근접하고 있다. 그러나, DAA 도입 이후에도 C형간염의 치료는 유전자형, 치료 경험의 여부, 간경변증의 유무에 따라 달라 다소 복잡하거나, 여전히 부족하고, 이미 DAA 치료를경험하였으나 실패한 경우의 적절한 재치료 근거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지난 가이드라인 개정이후 축적된 국내외 연구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근거 중심에 기반을 둔 대한간학회 C형간염 진료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자 하였다.

 

대상집단:

 

이가이드라인의 대상 집단은 C형간염으로 새로 진단되거나 기존에 진단되어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이다. 만성 C형간염, 간경변증및 간이식 환자뿐 아니라 만성 콩팥병 환자, 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hepatitis C virus (HCV), hepatitis B virus (HBV)/HCV 중복 감염된 환자 등을 포함하였다. 이 가이드라인의 독자층은 C형간염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있는 진료의 및 의료 관련자이며, 수련과정 중인 전공의 및 전임의, 이들을지도하는 교육자에게도 유용한 임상정보와 방향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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