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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보도자료

[‘대한간학회가 간(肝)다’] C형간염 퇴치 모범 사례 발굴 위한 구례군 검진∙치료 지원

작성일 2018-11-05 조회수 3,435
첨부파일 20181025_동아일보_“C형 간염 청정지역 만들자” 주민 찾아가 무료 검진-치료.jpg (다운 : 1,282)
대한간학회가 간다_군민 강의.jpg (다운 : 929)
대한간학회가 간다_협약식 2.jpg (다운 : 644)

[대한간학회가간()] C형간염퇴치 모범 사례 발굴 위한 구례군 검진치료 지원

 

대한간학회는 간의 날을 맞아 C형간염 퇴치를 위한 검진•치료 지원사업으로1020~21일 전남 구례군 보건의료원에서 김대곤 회장님과양진모 이사장님 등 총 10명의 간학회 이사와 홍보위원회 회원의 참여로 약 350명 지역주민 대상 진료, 초음파 검사, 간 건강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간학회가 간다 캠페인을 통해구례군 섬진강 유역 4km 이내 지역 주민 약 3,000명대상으로 C형간염 검사와 확진 환자 대상 치료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를통해 최초로 민간(간학회) 주도 C형간염 검진ž치료 지원으로 지역사회 C형간염 퇴치 및 청정 지역 모범사례를 도출해서 국가검진 도입 등 국민 간 건강을 위한 보건정책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대한간학회는 C형간염 퇴치를 위한 검진•치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구례군 지역주민 약 3,000명 대상으로 대한간학회가 간()-청정구례 만들기사업을 진행합니다. 간의 날을 맞아 10 20, 대한간학회와구례군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날 김대곤 회장, 양진모 이사장 등 총 10명의 간학회 이사진과 홍보위원회 위원이 구례 보건의료원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간 건강강좌와 무료 진료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 이전 진행된 B, C형간염및 간기능 검사, 빈혈 검사를 받은 주민 약 350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과 간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12월까지 구례군 지역 주민 약 2,700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검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고, 최종 C형간염 확진 환자에게는치료제까지 무상 지원할 예정입니다. 치료 기간을 거쳐 2019년하반기 경 전세계 최초로 간학회(민간) 주도로 특정 지역에서의 검진과 치료 지원으로 지역사회 C형간염을퇴치해 청정지역으로 만드는 사례까지 진행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부분 무증상인 C형간염을 전체 주민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치료해서 WHO 2030년까지 목표한 C형간염 퇴치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생생한 성공 사례를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간학회 캠페인을 통해 C형간염 검진 및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환기와 ‘C형간염 국가검진도입등 정책적 환경에도 변화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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