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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보도자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간 건강검진 행사

작성일 2012-10-22 조회수 2,694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간 건강검진 행사>

대한간학회, 간의날 기념 외국인 근로자 무료 간 건강검진 행사 진행
대한간학회(회장 이헌영/이사장 김창민)와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은 제13회 간의 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간 건강검진’ 행사를 천안 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대한간학회 의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검진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간 건강을 검진할 수 있는 자리로 외국인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B형/C형 간염검사 등을 실시했다.

■ 대한간학회
대한간학회는 1981년 5월 29일 창립된 “한국간연구회”의 취지를 계승하여 1995년 6월 23일 임시 총회에서 회칙을 개정한 후 대한간학회(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로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약 1,300여 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간질환의 진료와 연구에 종사하는 전문의들 뿐만 아니라 간에 대한 기초연구를 하는 과학자들까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간담도 질환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결과를 정보교환하고,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발전과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 증진, 회원간의 친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지금까지 학술대회 개최,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 발간, 회원들의 학술활동 지원,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 간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하고 있다.

■ 간의 날
올해 13주년을 맞는 ‘간의 날’은 대한간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대국민 건강캠페인이다. 일반인에게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제정하여 2000년부터 국민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간의 날 주요 행사로는 간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 외국인 근로자 무료 검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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