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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

B형 간염

2011 간경변증 진료 가이드라인(대한간학회-간경변증 임상연구센터)

작성일 2014-11-18 조회수 30,983
첨부파일 2011_guideline_LC.pdf (다운 : 56,803)
우리나라는 간질환 특히, 간경변증의 유병률이 높으며, 간경변증은 주요 사망원인의 하나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와 2009년도의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이전보다는 감소했으나, 인구 10 만명 당 17.3명과 15.6명으로 사망률 6,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간경변증 환자들의 원인질환은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이 48-70%로 가장 많고 알코올성 혹은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다음 순위를 차지한다. 간경변증의 합병증인 복수, 식도정맥류 출혈, 간성뇌증이 나타났을 때부터의 5년 생존율은 각각 32%, 21%, 40%로 매우 예후 불량하여 임상의에게는 합병증을 동반한 비대상 간경변증 환자들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 이와 같이 간경변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증 간질환으로 진단, 치료 그리고 예방에 관한 국내 의료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한국형 진료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한간학회에서는 이미 2005년도에 간경변증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복수, 정맥류출혈, 간성뇌증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6년이 지난 현재, 새로운 근거들에 기반들 둔 보완되고 통합된 간경변증 진료 가이드라인의 개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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