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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

B형 간염

대한간학회 가이드라인: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작성일 2014-11-18 조회수 7,509
첨부파일 2007_guide_B.pdf (다운 : 10,616)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가이드라인은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에서 2000년에 처음 제정한 후 2002년에 재개정하였으며 미국 간학회에서는 2001년 처음 제정한 후 2003년에 새로이 개정한 바 있다. 유럽 간학회에서도 2002년에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렇게 다양한 치료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는 이유는 만성 B형 간염 자체의 임상적 중요성과 더불어 지역간, 인종 간에 치료 반응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의 유병률이 매우 높으며 B형 간염과 연관된 만성 간염, 간경변증, 원발성 간암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므로 특히 만성 B형 간염의 치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하겠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라미부딘 치료에서 경험하듯이 치료 약제에 대한 반응이 상황에 따라서는 외국에서 보고 되는 것과는 차이를 보이므로 현재 외국에서 제시하는 치료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대한간학회에서는 국내의 고유한 상황등을 고려한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게 되었다. 물론 이 가이드라인은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연구 자료를 토대로 하였고 국내의 현실적 문제점들을 가능한 충분히 반영하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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